안녕하세요!

그동안 미국 내 어학연수 추천 도시들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계획해 예비 연수생들에게 정보 제공을 해왔는데요!

오늘은 그 세번째 도시인 샌디에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샌디에고 San Diego

샌디에고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의 속한 도시입니다.

다들 아시는 LA나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도시들이 속해 있고

미국 내 부유한 주들 중 하나가 바로 캘리포니아죠.

서부 해안가를 따라 위치해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어

연중 쾌적한 온도와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하죠.

특히 샌디에고의 경우 연중 13~20도의 평균 기온을 유지해

가장 쾌적한 기후를 보여주는 도시로 미국인들이 손꼽는 휴양 도시입니다.

샌디에고는 LA나 샌프란시스코, 나아가 중부나 동부의 대도시와 비교하면

규모면에서는 작은 편이나 실제 생활 수준은 높은 편이죠.

그 때문에 미국인들은 휴양을 떠나거나 자신의 노후를 계획할 때

1순위로 샌디에고를 선택한다고 하네요!

(굳이 한국에 비교하자면 제주도를 떠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사실 중소도시이기 때문에 유학생들에게는 더 큰 장점이 있는데요!

바로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점 입니다. 대도시권에 비해 저렴한 생활이

가능해 학생 입장에서는 그 비용으로 여행이나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겠죠!

샌디에고의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다운타운, 올드타운, 코로나도 아일랜드, 펫코파크, 가스램프 쿼터, 씨월드

미드웨이 뮤지엄, UCSD, 발보아 파크, 리틀 이탈리,... 등등

너무나 다양한 볼 거리가 있지만 사실 여행객이나 연수생이 평가하는

샌디에고의 진가는 도시 자체가 가진 분위기와

그를 배가해주는 쾌적한 기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도시에 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두 말이 필요없는 매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뿐만 아니라 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 주의 특성을 공유해

좋은 대학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UC 샌디에고와 샌디에고 주립대가 있죠.

이 때문에 다운타운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대학 인근의 학구적이고 차분한 분위기 중

본인이 원하는 지역,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멋진 도시에서 영어 공부와 이국적인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샌디에고 어학연수!

이를 도와줄 대표적인 학교들은 KAPLAN, EC, ELS, UCSD 정도가 있을텐데요!

이어지는 시리즈에서 각각의 학교들의 특징과 장점 등을 세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눈 높은 어학연수 지역 선택을 위한 저희 유학넷의 집중탐구 시리즈!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니 꼭 참고하시고 상담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