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아이엘에스씨어학원(International Language School of Canada, Montreal)에 대해 알아볼께요. 몬트리올이라고 하면 퀘벡주에 있는 도시로 퀘벡주에서 거의 유일하게 영어와 불어를 함께 쓰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퀘벡주에 있는 도시들 중 가장 영어를 쓰는 빈도가 높은 도시로 캐나다와 유럽을 한 번에 경험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Montreal) 혹은 몽헤알(Montreal)은 캐나다에서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는 도시 중에서는 파리에 이어 두 번 째로 큰 도시입니다. 프랑스어를 쓴다는 점과 이국적인 분위기 때문에 간혹 북미의 파리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영어 사용자도 소수이지만 꽤 많으며 두 가지 언어를 모두 사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도시 이름은 도심에 위치한 산인 몽헤알(Mont Real)에서 왔다고 해요. ‘왕의 산’이란 뜻으로 영어로는 몬트리올이라 발음합니다. 세인트로렌스 강과 오타와 강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는 몬트리올 섬에 자리하고 있으며, 1976년 하계 올림픽 의 개최지로 유명합니다.

퀘벡 몬트리올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는데, 푸틴(Poutine)이라고 불리는 이 음식은 퀘벡의 유일한 전통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구할 수 있는 French Fries에 치즈를 뿌리고 퀘벡에서 만든 특유의 푸틴 소스를 위에 뿌립니다. 캐나다 퀘벡에 갈 기회가 된다면 꼭 드셔봐야 할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학교 소개

캐나다어학연수로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어학연수 기관이 몬트리올 LSC가 현재는 EC 어학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글로벌 그룹어학원 EC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예전의 명성은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EC 센터는  벤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962년에 설립된 몬트리올 EC 어학원은 한반에 평균 10~14명으로 연평균 한국인 비율이 10~15%대를 유지하는 편이구요. 처음 캐나다어학연수 2개월간은 담임제를 통해서 학생관리를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몬트리올 EC 어학원은 ESL 과정 외에도 IELTS 시험과정, 비즈니스 영어과정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ESL 수업은 전통있는 어학교답게 체계적으로 수업이 이뤄지고 있고 교재 중심의 조금은 아카데믹하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또한 몬트리올 메인 쇼핑거리에 Le Faubourg Shopping Mall 안에 위치해 있어서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에 편하답니다.

학교 특징

- 몬트리올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어학원  

- 글로벌 그룹어학원으로 벤쿠버와 토론토, 몬트리올에 캠퍼스 운영. 캠퍼스간 이동 가능

- 유럽계 어학원으로 국적비율이 상당히 다양한 어학원.

- 영어와 불어를 모두 공부해보실수 있는 어학원. 

코스소개 및 학비

몬트리올 EC어학원 프로그램

- General & Intensive English (주당 20레슨 / 24레슨 / 30레슨)        
- Higher Score IELTS (주당 20레슨)        
- Academic Semester Year (주당 20레슨 / 24레슨 / 30레슨)         

몬트리올 EC어학원 연수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