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욕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그 유명하다는 길거리 음식인 할랄가이즈를 먹으러 길을 떠났습니다. 

뉴욕에는 길거리 음식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유명하고 제일 맛있다는 hilton hotel 건너편에 있는 6th ave & 53th street에 있는 

할랄가이즈로 갔습니다. 

여기가 20~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되고 양도 많고 싸고 맛있다는 할랄가이즈였습니다.

역시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사람들이 앞에 미리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나 봅니다.

주로 직장인들과 관광객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뉴욕은 아무데서나 앉아서 밥을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옆을 보면 계단이나 나무 앞에서 음식을 사간 사람들이 줄을 지어 앉아 밥을 먹고 있습니다.

제 차례가 와서 주문을 하였는데 뭐가 맛있는지 잘 몰라서 섞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딱 봐도 양이 많고 야채와 고기도 듬뿍 있었습니다.

드레싱과 소스는 자기가 알아서 재량껏 퍼가는 제도였습니다. 

먹어본 결과 정말 맛있었고 고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양이 많아서 두명이서 먹어도 될 정도였습니다. 

뉴욕 마지막 날에 이 음식을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할랄가이즈를 먹고 이제 대망의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liberty Island에 있어서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8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유의 여신상을 바로 앞에서 볼 생각에 들떠서 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아까 할랄가이즈를 기다릴 때와는 차원아 안되게 많았고 또 대기 시간도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정말 배를 타기 전까지 2시간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비행기를 타는 것처럼 소지품 검사를 하고 들어가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소지품을 일일이 검사하느라 늦나 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사람들의 숫자를 알 수 있습니다. 

하필 제가 간 날이 일요일이라서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본 결과 정말 인터넷이나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훨씬 크고 웅장했습니다.

그리고 오래되서 그런지 생각보다 낡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에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제가 끊은 표는 1층에서만 있을 수 있게 제한이 되어있고 올라가려면 가격을 더 주고 올라가는 표를 

끊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 좋았고 소장하고 싶습니다.

배를 타고 다시 맨하탄으로 돌아오면서 맨하탄의 풍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맨하탄 전체가 들어오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건 여기서 뿐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맨하탄의 건물들이 멋있었고 마치 뉴욕의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사진과 비슷한 느낌이 났습니다.

토론토에서 6개월간 어학연수를 해서 너무 좋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고 가서 좋습니다.

또한 영어도 많이 배워서 한국 가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더 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뉴욕을 여행해서 상당히 좋았고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오기로 한 것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 대학편입, 필리핀어학연수, 미국유학, 영국유학, 호주유학, 캐나다유학, 인턴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