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대학진학을 준비중이시군요^^

현재 토플성적이 있으시므로 미국의 명문 혹은 우수한 대학은 힘들어도 님이 확보하고있는 성적에 맞추어 미국대학으로 직접 지원은 가능합니다. 좀더 토플을 준비하셔서 더 높은 점수로 지원할수도 있고요~~  다만, 님의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실제적인 영어능력을 필히 고려하시고 결정하시길 권유합니다.

만약 님의 영어능력이 점수에 비해 사실상 부족한 면이 있으시거나 나중에 그 대학에서 다른 명문대학으로 편입을 고려중이시라면 오히려 직접 대학진학보다는 1+3 패스웨이로 대학을 입학한후 다시 편입을 고려하시는것이 좋을수잇습니다.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일단 1+3 과정은 1년동안 영어과 대학교양과목 및 일부 전공과목을 체계적으로 직접 대학의 교수들이 강의하여 이끌어주고 학점 관리를 학교에서 해주므로 오히려 영어가 좀 부족한 분들은 효율성이 높을 수 있는 장점이 잇습니다.  1+3 패스웨이로 갈경우 미국학교의 생활도 미리 하시면서 학교의 써클및 액티비티를 할수있고 추천서도 교수님으로부터 받을수있으므로 나중에 편입할경우에도 불리하지 않거든요.. 설사 편입을 안하고 졸업한다고하더라도 일단은 본인이 다니는 대학의 졸업은 확보가 되고요~~~

하지만 대부분은 좀더 좋은 대학들로 편입들을 지원하시고 실제로 입학들을 하십니다. 물론 성적을 우수하게 받으셔야합니다.

참고로 1+3 패스웨이에 대해 설명을 드릴께요

1+3 패스웨이로 가는방법 : 이제도를 운영하는 미국의 대상학교가 많지는 않지만 (약 30여개학교) 첫 1년을 대학의 교양과목처럼 영어와 더불어 수업을 하고 그 성적이 일정수준통과하면 바로 2학년으로 진학을 하는제도입니다. 물론 SAT는 필요없으며, 성적도 5등급(혹은 간혹 6등급)이상은 되야 가능합니다. 영어능력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고요~~ 하지만 토플점수로 약 61점이정도면 가능하고 실제로 내년 9월까지는 영어점수를 확보할 시간이 있으므로 충분히 고려하실만한 제도입니다. 다만 요즘 한국에서 1년을 하고 미국에서 2학년으로 진학하는 제도 (이건 이미 폐지된것 알고계시죠??) 가 아니고 직접 미국현지에서 1학년을 다니는 제도이므로 향후 다른 대학으로 편입할경우 학점을 모두 인정받고 편입할수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한국에서 1년을 할경에는 학점도 인정이 많이 안되고 실제의 영어실력도 그리 향상되지 않을확울이 높습니다. 영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느냐가 실제로 유학생활의 기간과 학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거든요. 기간이 단축되는  만큼 비용도 저렴해지니까요~~ 위의 방법으로 대학을 다니다가 다른 명문미국대학으로 편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