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미국 사립교환 및 기타 국가의 교환학생을 비교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1. 비용비교 (영어권 교환학생)
- 미국 사립교환 < 아일랜드 교환학생 < 캐나다 및 호주 교환학생 < 영국 교환학생의 순입니다.
- 비용면에서는 미국 사립교환이 가장 저렴합니다. 왜냐하면 미국 사립교환은
 미국의 공립교환처럼 홈스테이가 무료인 자원봉사가정 이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다른 국가들의 교환학생은 홈스테이가 유료입니다.

 

2. 비용내용
- 미국 사립교환 : 950만원 (미국비영리 재단비) + 500만원~1,000만원 (사립학교 수업료)
 => 1,500만원~2,000만원 /년
- 아일랜드 교환학생 : 2,500만원 ~ 3,500만원 (지역 및 학교에 따라)
- 캐나다/호주 교환학생 : 2,500만원 ~ 4,000만원 (지역 및 학교에 따라)
- 영국 교환학생 : 3,000만원 ~ 4,500만원 (지역 및 학교에 따라)

 

3. 기타 고려사항
- 유학계획 : 장기유학 이시면 미국 및 캐나다가 적합할 것 입니다.
- 유학이후 (대학 및 대졸이후) : 물론 국내에서는 미국 학교를 가장 많이 인정하고 인맥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중학교 상급학년이고, 장기유학을 고려하신다면 미국 사립교환이 가장 적합니다.

미국 사립학교의 배정은 학생의 내신 및 영어실력을 고려 배정됩니다. 영어가 상대적으로 중요하며,
본인의 내신 및 영어실력을 감안입학가능한 학교들 내에서 선택 가능한데... 학교를 고려 어느 비용까지를 상한선으로 선택 지원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100만원/월 이 상기 비용내용에서 학비만 고려 한 것이라면 지원하실 수 있는 학교는 많습니다.
만약 재단비까지 고려하신 거라면 불가능하며, 그정도 비용으로는 미국 공립교환 (9월 공립교환 재단비
: 890만원 ) 을 제외하고 어떤 유학 프로그램이나 국가로의 유학도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충분한 답이 되었나요?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그리고 만약 이번 9월에 유학 가실 계획이시라면 지금 많이 늦었으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미국 공립 교환학생은 이미 선발 마감되었고, 사립교환은 추가선발을 4월말까지 진행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