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들의 유학 프로그램으로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국내에 소개된지 언 15년이 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미국교환학생이 최고이고 그중에서 미국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이 핵심입니다.

국내 최초 국내 경제신문사인 매일경제신문 (추후 유학넷으로 분사)에서 국내에 최초로 소개 하여 시작된 미국교환학생은 현재 70~80여 업체가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이름을 내걸고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미국으로의 조기유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1년 조기유학비용이 4,000~5,000만원 이상 소요되고 학생의 안전에 해결책이 없을때 교환학생은 그에 대한 최선의 대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한국에 너무 많은 업체가 직접 혹은 간접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 이름을 내걸고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의 자격되는 비영리 교환학생재단으로부터 직접 승인된 선발업체만 고려 한다면 국내에서 교환학생을 제대로 운영하는 국내업체들은 몇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로부터 학부모 및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국내 교환학생 업체들을 신중히 조사하여 판단하는 것이 필수 일 것 입니다. 몇가지 그런 업체들을 구별하는 기준중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미국 교환학생 관리감독기관인 CSIET의 국제회원사인지 확인하는 것이 최대 효율적인 방법 입니다. 왜냐하면 국제정회원이 되려면 제일 중요한 선발조건이 미국의 명망있는 비영리교환학생 재단들의 추천이 필수이며, 학생선발및 운영등에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고, 교환학생 및 국제교류에 대한 노하우 및 전문성 그리고 교환학생 운영기간등의 기준을 통과 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본기관의 국제정회원사는 신뢰성 및 안정성에 있어 절대 여타 다른 교환학생 선발업체와 구별됩니다.

그래서 어떤 업체들은 국제정회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정회원 인것처럼 홈페이지 거짓광고를 하거나 상담시 거짓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정회원들이면 보유하고 있는 최신 CSIET의 연간보고서 책자의 국제정회원 리스트를 보여 달라고 하던지 CSIET의 홈피에서 정회원임을 보여 달라고 하시면 손쉽게 정회원여부를 가려 낼 수 있습니다.

국내 교환학생의 최고의 전통 No 1 유학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