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많은 업체들이 슬렙점수 합격선이 50점이거나, 어떤 곳은 53점, 어떤 곳은 48점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유학넷은 2000년에 국내최초로 공립교환을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슬렙합격점이 45점입니다.
원래 슬렙합격점은 선발업체(유학넷같은)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모든 업체들이 45점이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업체들의 합격점수가 50점대로
올라갔습니다.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슬렙 45점 이상을 맞아서 미국에 간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실제로는 45점이 넘는
영어실력이 아니라는 것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미국 현지의 재단들은 점점 45점이 아닌, 48점, 50점을
요구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유학넷은 45점 이상을 얻은 학생들을 13년동안 보내오면서
그러한 요구를 받아온 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저희 유학넷에서는 45점 이상을 넘은 학생들이
영어실력이 문제가 되어서 쫓겨오거나, 현지에서 45점이 넘는 학생 맞냐는 질의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13년간 계속 45점을 유지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즉, 선발업체로서의 역활
인 제대로된 퀄러티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한다면, 슬렙점수가 그렇게 올라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선발과정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지의 미국재단들이 슬렙점수를 올리는 것입니다. 유학넷은 그럴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은 50점만 되어도 슬렙장학금을 드립니다.
50점 이상/55점 이상/60점 이상 점수대별로 장학금이 차등 지급됩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는지요? 추가 의문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유형준 이사 02-3481-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