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1
경희대학교 관광학부 수시 전형지원자가 몇명이나 되고 경쟁률이 얼마나 되나요?
=> 올해는 입학정원 80명 중에서 수시전형으로 55명을 뽑습니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33명, 논술전형으로22명을 뽑습니다.작년엔 수시전형의 경쟁률이 전형에 따라 6.7:1에서 9.9:1 정도였습니다.
질문 2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수시 지원자가 몇명이고 경쟁률이 얼마나 되나요?
=> 올해는 입학정원 37명 중에서 수시전형으로 22명을 뽑습니다. 학생부 전형에서 16명, 논술전형으로 6명 뽑습니다. 작년엔 수시전형의 경쟁률이 전형에 따라 6.7:1에서 87.5:1이였습니다.
질문 3
수능 최저등급도 보나요?
=> 경희대 관광학과의 경우 논술전형에서만 수능최저가 있습니다. 기타 수시전형엔 수능최저가 없습니다.
한양대의 경우 수시에서는 수능최저가 모두 없습니다.
질문 4
검정고시로도 수시 전형을 택할수 있나요?
=> 경희대의 경우 검정고시자는 논술전형만 지원가능하고, 모든 수시전형에서 검정고시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한양대도 논술전형만 검정고시자가 지원가능하고, 나머지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질문5
검정고시로 된다면 일반전형이겠죠?
=> 두 대학교 모두 논술 전형만 지원가능합니다. 단 경희대는 논술전형에 수능최저가 있고, 한양대는 수능최저가 없습니다.
님의 정확한 조건은 모르겠지만,저 또한 유학원의 정규유학 담당자로서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유학을 1년하고 돌아와서 되도록이면 고등학교에 복학하실 것을 권합니다. 특히 2015학년부터 검정고시자들에 대한 제약이 더 늘어난 편이라 불리해졌습니다. 따라서, 원치않아도 꼭 그럴 수 밖에 없는 조건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유학경험도 쌓았다는 전제로 각종 수시전형이나 영어특기자 전형(주로 문과나 어학관련계열)을 노린다고 보았을 때 고등학교를 복학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유학상담이나 진학상담-수시 6장 지원전략 - 을 원하시면 추가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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