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기 공립교환학생으로 간 이유진 엄마입니다.
그동안 너무 애써주시고 수고해주신 이은정실장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애써주신 유학넷 직원 여러분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진이는 벌써 출국한지 한달이 지났구요. 좀 시골이긴 하지만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고 대체적으로 적응을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11학년을 다니고 있구요. 한국에서 고2 1학기를 마치고 갔는데, 내년에 돌아오면 고3 2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라 좀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12학년을 계속 다닐려고 합니다.
12학년을 받아주는 사립학교를 알아보고 싶은데요.
유진이 큰아빠가 시카고에살고 있어서 알아봤는데 큰아빠네 근처에는 사립학교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더라도 시카고 쪽으나 시카고와 가까운 지역으로 알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기숙학교도 괜찮고 홈스테이도 괜찮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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