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라서 학원이 끝나고 외식을 하려고 음식점을 알아보던 중

친구들이 초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스시집을 알아보던 중 지난번에 Spring Sushi가 맛있었지만 

조금 비쌌던 것을 감안해 All you can eat 음식점이지만 보다 저렴하고 또 학원에서 가까운

Kyoto House Japanese Restaurant에 왔습니다. 

지난번에 Spring Sushi는 학생들이 가기에는 조금 가격이 있어서 오히려 이곳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느꼈냐면 여기서 음식을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는데 

뒤에 자리가 없어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중에 우리 학원에서 지나가다 본 친구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무조건 All you can eat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음식을 주문해도 되고 메뉴에서 All you can eat을 주문하면 이제 11달러를 내고 

나머지 All you can eat 가능 메뉴에서 체크한 목록에서 종업원이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일본음식점이라서 그런지 종업원들이 일본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외국 손님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원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딱 자리에 앉고나니 제 뒤로 

줄 서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장사가 정말 잘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에피타이저로 미소 된장국과 샐러드와 볶음밥을 하나씩 시켰습니다. 

학원이 끝난 시간이라서 그런지 정말 배가 고팠었습니다.

음식도 정갈하게 나오는데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에피타이저를 다 먹고나서 본격적으로 초밥을 시켰습니다.

초밥에도 종류가 엄청 많았습니다. 

롤 종류와 그냥 초밥 종류등이 있었는데 맛있어 보이는 것들을 모두 주문하였습니다.

볶음 우동의 사진입니다. 초밥 무한 리필집에 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