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tte이라는 호스트맘과 4 1/2살인 ㅋㅋㅋㅋ Katie라는 애기와 살고있어요. 제가 오자마자 차,TV,인터넷,핸드폰이 고장나서... 재앙을 끌고다니는 나 ...ㅋㅋ 그래서 걱정되서 얘기해보니까 나때문아니니까 걱정하지말라구ㅋㅋ 인터넷은 갑자기 오늘 켜보니까 되네요.. ㅋㅋㅋ
오자마자 파티에 갔어요. 파티하면 무슨 드레스입고 가는건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멋진 집에 가서 햄버거먹으면서 파티했어요.. 진짜 신기했어요ㅋㅋㅋㅋ 그냥 먹으면서 사람만나는게 파티인듯ㅋㅋㅋㅋㅋ 근데 어른들/애기들 이렇게만 있어서....쫌 외로웠지만 애기들이 귀여워서 괜찮았어요ㅋㅋㅋ 제리사 라는 어른?이랑 ㅋㅋㅋ 진로상담했음ㅋㅋㅋ 카운슬링 전공했대요ㅋㅋ 호스트맘이 엄청나게 사람만나는거 좋아해서 친구들 진짜 많이 만나요...ㅋㅋ
약 1시간 후에 신입생 오티받으러 학교에 처음가는데... 너무 떨려요ㅋ...꺄항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JJ라는 지역코디네이터가 선물이랑 먹을거 들고온다구 ㅋㅋㅋㅋ
음 아직 말은 안통하지만.... 이해했냐고 물으면 반정도 이해한것같다고 대답해요;;ㅋㅋㅋ 재밌게 살고있어요ㅎㅎ
아 너무 많이 썼나?ㅎㅎ 여튼..오랜만에(..그래봤자 4일?ㅋㅋ) 인터넷하니까 너무 기뻐서 주저리주저리 썼어요 ㅋㅋ
사진은.... 케이티와 찍은 사진~ 그리구 방에서 창문열고 테라스?같은데 나가면 보이는 정원??에 왠 다람쥐같은게 돌아다녀서 놀래서 찍은거에요ㅋㅋㅋㅋ
음~ㅋㅋ 친구들 사귀면 그땐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올릴게요.^^ 안녕~
뱃살공쥬09-08-19 09:15
고은^^ 잘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구나?^^
사람들 많이 만나서 얘기도 많이하고, 즐기고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영어가 조금씩 조금씩 늘꺼야...
호스트 애기 너무 기엽다...ㅎㅎ
재밌게 신나게 잘 놀구...공부도 열심히 하구...사진올려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잘지내!!안뇽^^
희란09-08-19 13:20
우와 덴버에있어 ?ㅇ .ㅇ 좋겠다 ㅜ.ㅜ 여긴 시골이야 ... 오티 때 나봤어?ㅋㅋ여튼...잘지내>_<아메일있으면주고받자 서로..영어로^^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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