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환학생으로 가는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기를 결정할 때 참고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아시다시피 미국학기와 한국학기제는 다릅니다.
8~9월이 1학기가 시작되고, 1월이 2학기가 시작되어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학기가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환학생은 사립교환학생과 공립교환학생이 있습니다.

공립교환으로 진행할 때는 1월 학기는 보다는 8월학기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사립교환과는 달리 2~3개월의 방학기간 동안 한국에 들어올 수 없고, 방학기간에 호스트 가정도 휴가를 가야 하기에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번거러움 및 추가비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8월이 공부를 시작하는 시작학기이기 때문에 8월이 유리 합니다. 그래서 재단도 가능하면 8월학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비용도 1월 비용이 8월의 비용보다 조금 더 추가됩니다.
그러므로 공립교환학생은 지원하고자 하실 때에는 8월학기에 신청을 해서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내년 공립교환 8월 참가희망자 중 이번 달 초 안에 조기등록하면 장학혜택도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면, 사립교환학생인 경우에는 방학기간동안 한국에 입국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시기에 한국에 들어와서 토플공부라든지, 부족한 과목을 조금 더 공부하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립교환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 1월학기에 입학을 하여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서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지원은 하실 수 있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결원이 있을경우 입학이 가능하구요, 입학전에 해당학교 교장선생님과 상의를 거친 후 결정을 하면 됩니다.

교환학생 원서중에 선생님 추천서는 꼭 들어가게 되어 있고 호스트 배정기간은 학생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공립교환학생인 경우 홈스테이가 결정이 되면 그 지역에 맞는 학교에 가게 되고,
사립교환학생인 경우에는 자신의 원하는 학교를 골라서 그 학교에 배정이 되면 학교근처에 있는 홈스테이에 배정을 받게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