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원에서 금요일이라 스쿨액티비티로 Queen street의 어느 인테리어 가게에 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가보았습니다. 다음 주 수업 주제가 자기의 집을 꾸미는 그런 주제라서 답사를 갔다 온 

것이기도 합니다. 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함께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을 했습니다. 

들어가보니 집을 꾸밀 수 있는 여러가지 인테리어 소품들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 여기 가게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먼저 선생님이 가게 점원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저희들이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구경을 하였습니다.

제일 처음에 눈에 들어온 것은 체스판이었는데 보통의 체스판처럼 흰색, 검은색이 아닌 

베이지색과 갈색으로 되어있고 또 체스 말들이 정말 귀엽에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정말 매력있었습니다. 

체스 말들이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실제로 체스를 두기 보다는 정말 집안에 두고 장식품으로 두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옆을 지나가는데 이렇게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가 귀여운 사람의 모양을 한 디자인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각 상품별로 사람의 움직임과 색깔이 달라서 정말 독특하고 참신한 상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지루할 수도 있는 일반 옷걸이가 아니라 이렇게 귀여운 디자인을 하고 있으니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세계 지도의 모형이 있었는데 이렇게 창문으로 해서 더욱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얀색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흰색벽에다가 걸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작은 카메라 모형이 있어서 찍어보았는데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집안에 소품으로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소개드린 사람 모양의 옷걸이입니다. 이렇게 세개의 다른 디자인을 세트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위 사진은 좀 다른 디자인인데 같은 용도의 옷걸이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건물의 모양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무언가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얀색이라서 더욱 이러한 느낌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병따개였는데 일반적인 병따개의 지루한 모양이 아니라 

이렇게 아까 옷걸이처럼 사람모양을 하고 있어서 정말 독특했고 

특히 병따개를 딸 수 있는 부분이 입 부분이라서 정말 참신했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찍은 모습인데 입모양이 병을 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소품입니다.

다음은 시계인데 평범하게 숫자들이 시계에 다 적혀있는 시계가 아니라 이렇게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시침과 분침으로 디자인이 되어있고 또 숫자들이 없어서 참 깔끔해 보였습니다. 

다만 시간을 읽을때 가끔 애매할 것 같기는 하였습니다.

다음은 책꽂이인데 일반적인 책꽃이 형식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받침대를 하여서 책을 세로가 아닌 

가로로 올려 놓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공간을 좀 더 활용할 수 있고 더 독특해서 좋은 디자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이렇게 집안의 벽을 세계 지도로 디자인을 해놓고 자기가 가고 싶은 나라의 팻말을 같이 붙여 

디자인을 해놓았고 자기의 현재 위치를 표시해 놓아서 정말 재미있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없어서 좀 섭섭했습니다.

여기 가게는 주로 사람 모양을 한 디자인 소품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휴지를 걸 수 있는 소품도 사람이 만세를 하고 있는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고 

옆에 있는 검은 사람과 하얀 사람 모형은 각각 후추와 소금을 넣을 수 있는 통이었습니다.

위 사람의 머리를 자세히 보면 후추와 소금이 나오는 구멍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성들을 위한 목걸이나 팔찌 귀걸이 등 각종 주얼리를 걸 수 있는 소품입니다.

보통 액자가 아닌 이렇게 사람을 모양을 하여서 재미있게 액자의 사진을 들고 있는 소품입니다.

와인이나 콜라 등 벽을 막을 수 있는 마개를 이렇게 재미있게 사람이 거꾸로 서있는 모양으로 해서 

디자인을 해놓았습니다.

열쇠를 걸 수 있는 열쇠걸이를 이렇게 새 모양으로 하여 새가 부리로 열쇠를 잡고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탁상시계도 사람이 들고 있어서 지구를 들고 있는 모양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아기자기한 소품 뿐만 아니라 이렇게 조명까지 디자인샵에 많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휴지 두루마리의 모양을 하고 있는 조명이었습니다.

욕조의 마개를 사람이 손을 들고 있는 모양으로 해 놓아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것은 비누를 올려놓을 수 있는 소품인데 생선의 뼈 모양으로 해서 재미있엇고 또 고무로 해 놓고 

이렇게 중간중간에 공간이 있어서 안 미끄러질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둘 다 고려한 제품이었습니다.

다음에 가게에 오면은 꼭 이러한 제품들을 사야 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집을 꾸밀때도 이렇게 독특하고 창의적인 소품으로 꾸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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