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하탄 박대리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벌써 1월달도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연말인사를 한게 얼마안된것 같은데.. ㅎ 이번에 올리는 내용은 카플란 액티비티로 다녀온 자연역사박물관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박물관으로 미리 다녀온 느낌을 말하자면 볼게 너무 너무 많아서 하루를 잡아야 할정도였습니다. 나중엔 저도 너무 힘들어서 대충대충 둘러보고 못본것들도 너무 많았었습니다.

오늘도 올려드리는 사진이 굉장히 압축해서 올린다는점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학원이 끝나고 곧바로 액티비티를 위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이렇게 지하철에 바로 써져있을정도로 가기 정말 쉽습니다.
 

자연사 박물관도 다른 박물관처럼 기부금으로 입장이 가능한곳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격에 너무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어 안내서도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집어왔습니다. ㅎ
 

  박물관중에 가장 인기 있는 곳인 4층의 공룡입니다. 보자마자 헉소리가 날 정도로 크기도 웅장했고 멋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지만 아마 이 공룡들도 영화에 출연했었나 봅니다. 
 

 

 

 

생각보다  공룡에 관한 전시물들이 너무 많아서 이날 공룡을 원없이 봤습니다. ㅎ

   공룡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의 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장 좋았던 곳이 아프리카 동물 전시관이였는데 동물들의 박제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마치 동물원에 온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이건 너무너무 아쉬워서 사실 사진도 별로 찍고 싶지 않았는데 자연사박물관에 아시아사람들에 관한

전시도 되어있어서 우리나라에 관해서 얼마나 해놨을까 하는 마음에 들어갔는데 보이는 사진이 전부였습니다.

뭐 제가 못찾을 수도 있었겠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따로 섹터가 나눠져서 자세하게 전시되어 있던 반면에 우리나라는

딱 하나만 보여주고 있어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ㅎ 역시 해외에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전부 애국자가 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아마 바다 생물쪽에 있던 고래였는데 너무 크고 멋있어서 찍었습니다. ㅎ 이미 이때 너무 힘들어서 집에가기 위해 출구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건데요.. 아쉬운 마음에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