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주전에 양키 게임을 보고 왔습니다! 

뉴욕에 있다면 양키게임 한번 보는 건 기본이겠죠?ㅎㅎㅎ

그런데 시간에 늦어서 경기 구경도 못할뻔했어요. 왜 이렇게 늦었었는지ㅠㅠ

브롱스에 있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있었어요. 야구에 야 자도 모르는 사람으로써 

재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나름 응원하는 것도 보고 사람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하더라구요~ㅎㅎㅎ 한국에서 야구를 보러 간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첫 야구경기 뉴욕 양키게임이 될 줄은 몰랐어요!!!ㅎㅎㅎ

이번 시즌은 뉴욕 양키의 유명한 선수인 Derek Jeter의 마지막 시즌이라서 더욱더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간 친구는 아주 열광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야구에 대해서 아무 지식이 없는 저는 그냥 적당히 즐기다 왔습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룰을 조금 숙지하고 보러가려구요! 요새는 또 풋볼 시즌이 시작되서 여기저기 풋볼때문에 

난리더라구요~ 나중에는 한번 풋볼도 보러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기본 룰이라도 알고 가야겠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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