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지사 박대리의 생생현지소식

- 캘리포니아 투어 2 -

안녕하세요.

샌프란 박대리입니다.

오늘도 이어서 캘리포니아 투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는 휴식을 취하기 전에 디즈니랜드 다운타운의 야경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0분 정도 걸어가니 디즈니 랜드가 나왔습니다. 

이곳의 다운타운은 마치 연말에나 볼 수 있는 화려한 불빛이 번쩍이고 있었습니다. 

이때 시간이 거의 9시를 향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구경은 할 수 없었습니다.

이곳은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가지고 않고 북적북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기념품 가게도 들렸는데 지니가 보이네요 ㅎ 

어릴적 다들 보셨죠? 이곳에서 제 동심을 마구마구 흔들어 놓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팔았는데요 ㅎ 

디즈니 랜드답게 굉장히 많은 종류의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곳을 돌아다니다가 레고 상점을 발견했습니다. ㅎ
굉장히 많은 종류의 레고들이 있었고 저 어렸을 적 레고와는 비교가 안될정도였습니다.

레고로 직접 만든 작품입니다. ㅎ 굉장히 잘 만들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레고를 조립할 수 있도록 해놨는데요 
어렸을 적 부모님이 사준 레고로 형과 함께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한바퀴 둘러본 후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식사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피자 한판을 주문했습니다. 

생긴 건 똑같아 보여도 반은 오리지널 같은 형식이고 

반은 닭가슴살이 들어가 있는 다른 종류입니다. ㅎㅎ 

자세히 보세요. 

그리고 운 좋게도 레스토랑측의 실수로 저희가 주문한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만들어줘서 

굉장히 고맙게 같은 가격에 큰 사이즈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살할때는..... 그래도 비싸더라구요 

팁까지 포함해서 주니까 한 사람당 15-6 달러정도를 냈습니다. 

가장 웃긴 건 음료수인데요. 한잔에 4~5달러정도 합니다. 근데 중요한 건 물 한잔도 똑같이 4-5달러 받습니다. 

한국돈으로 따지면.... 굉장히 비싸죠 ㅎㅎ 

미국에서는 마음대로 편하게 사먹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 휴식을 취헀습니다. 굉장히 힘든 하루였죠 ㅎ

다음날 아침이 밝았고 저희는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저희가 갔던 숙소는 아침을 제공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폐식으로해서 다양한 음식이 많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침 관광지인 배니스 해변을 왔습니다.

이곳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모래사장이 굉장히 넓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많은 곳이 모래사장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곳은 너무 넓어서 바닷물까지 가는데 한참을 걸어갔었습니다. 물은 우리나라 바다와 크게 다를건 없었고.. 
솔직한 느낌은 해변은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해변을 거닐다가 해변가에 있는 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ㅎㅎ
마치 해운대랑 비슷했는데요 거리는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뭔가 더욱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굉장히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고 특이한 복장에 다양한 물품들이 있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구경을 하며 다녔습니다. ㅎ

이상으로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소식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