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9-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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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igan에서 Oklahoma 까지!!! 너무나 많은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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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소영
 조회 : 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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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글쓸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건만..
계속 카페만 들어가면 에러가나서 .. 몇번시도를 하다가 포기했던 기억이있다.ㅠㅠ흑흑)
여튼. 저는 06-07 동안, 미국에서 지낸 이소영이구요,
사전적응 프로그램으로 미시건에 있다가 정말 미국에서 생활한건 미국 오클라호마주였구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막 호스트 어디될까? 이런거 많이 걱정하시잖아요...
저두 엄청걱정했었는데... 오클라호마 되서 쪼금은 낙심했엇어요.!!!
근데 정말 중요한건, 어디가 되든, 정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구요,...!!
작년 7월 15일날, 아침에 아빠가 운전하는 비행기를 타구 가슴설레게 미쿡으로 가게됬지요,
그러나.. 그 과정은 힘듬의 연속이었습니당.
저가 그래두 한국에선 영어한다고 ..갔는데... slep 장학금도 받구갔어여!!ㅋㅋ
...가보니. 하나도안들렸어요 처음엔...ㅋㅋㅋ 그냥.. 그러다가 죽기살기로 영어했죵!!
저가 다닌학교가 진짜 작은학교였는데요, 한국인 아에 없어서 좋았구용!!
전교생이 다 친구였어요, 작은학교의 장점입니당!!
참고로 호스트에서는 저가 제일 불상한 케이스였습니당... 한번 옴겼어요 호스트를..
막 첨에 간 호스트는 완전... 막 ...심각한.....집이엇구, 다행히 막 그 지역 관리자랑 싸워서
그동네에서 제일 괜찮은 집으로 갔어요.
학교에서 영어시간에는.. 반장이었어요.. 아이들의 추천으로 ㅋㅋㅋㅋ
진짜 미국애들 성격 너무 좋구요,, 간혹가다 싸가지 없는애들 있는데
걍 미친척하고 먼저 다가가면 다 좋아해요..!!
아참... 그리구 학년 정하는 것은.. 몇학교는 학생에게 선택권을 주기도하는데
그러면 12학년..senior 하는게 좋아요!! 저두 senior 였어용...
그럼 막 파티도 많이가게되고, 애들이랑 막 모여서 뭐 하는것도 많구, 좋은 기억
많이 만들수있어요.
진짜 미국가면 문화쇼크 많이 먹거든요...근데 그런것도 다 적응되면
괜찮구요,
음.. 크리스마스 break 까지는 엄마 생각 진짜많이 날꺼에요.
저는 진짜 엄마랑 통화할때마다 울구,, 막 집생각 나고 그랬는데..
크리스마스 딱 끈나면.. 거기 더 잇고싶구..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가기싫다구 하고
저는 막 친구 많이 사겨서, 주말에 호스트집에 있었던 적이 없는것 같아요.
근데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면 좋은게 말이 금방 늘어요, 그대신 나쁜짓은 하면
안되는거 알죠??????
미국사람들... 정말 맨날 말로는 i love u 이런거 진짜 많이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사랑해... 이런거와는 반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많구 워낙 그래서 막 사랑해 그러면 진짜인줄알고 좋아서 난리나는데
미국에서 사랑한다는 것은...걍.. 예사로 받아드리세요^^;;
지금도 미국가정이랑 일주일에 한번? 그리구 친구들이랑도 전화 하구있구,
몇주전에는 사진 찍은거 친구들한테 다 보내주고 그랬어요 메일로.
진짜 미국가서 열심히 안할사람은 가지 않는것이 좋구요,
가서 정말 열심히 하시면 좋은 성적 있을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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