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지사 박대리의 생생현지소식

- 카플란 activity -


안녕하세요. 샌프란 박대리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ㅎ 벌써 9월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ㅎ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온 카플란 activity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간 activity는 Hard Rock Cafe라는 곳인데 팜플렛이 따로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출발하기 전에 학원안에서 신청한 사람들을 확인하고 다 같이 출발했습니다. ㅎ

장소는 자주 가던 곳인 pier 39에 있었습니다. 자주가는곳이였는데도 몰라봤었네요 ㅎㅎ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무래도 거의 20명정도가 한꺼번에 들어가기 때문에 좌석을 사전에 예약했었고 확인하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ㅎ 한테이블당 4~5명정도씩 앉아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수도 있고 술한잔 하면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카페 이름답게 노래는 락노래가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장식도 많은 사진들과 악기들이 걸려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분좋게 칵테일을 시키고 여권 사본을 보여줬는데 망설임도 없이 거절당했네요 ㅎ

미국가시는분들 여권사본 안 챙기셔도되요 ㅎ 그냥 진짜 여권 잘 가지고계시면서 쓰세요.

카페의 또다른 내부입니다. 술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어차피 저와는...인연이 없기에 ㅜㅜ

어쩔수없이 칵테일에서 스무디로 변경했습니다. 그래도 데코레이션도 훌륭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다들 저녁도 안먹은 상태라 음식도 푸짐하게 시켰는데요 나초와 각종 튀김종류의 안주를 시켰습니다. ㅎ 저는 스무디랑 술안주를 ㅎㅎ 여하튼 푸짐하게 음식과 마실것을 시킨 뒤 한바탕 재밌는 대화의 장을 펼쳤습니다. 나중에 따로 한번 더 와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2~3시간정도 정신없이 놀고나서 그다음날 학원을 위해 집으로 향했습니다. pier39은 저녁에 처음있는거라 카페에서 나왔을때 또 다른 느낌의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이렇게 이날의 하루를 잘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달에도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몇일 안남은 9월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샌프란 박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