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명한곳은 여기더라구요 ㅎㅎ 관광객들이 어디갔나했더니 다 여기서 사진찍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인증샷을 남긴 후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다음 코스이자 이번의 메인장소인 Google본사에 도착했습니다. 실리콘밸리가 너무 넓어서 이곳을 찾아오는데도 약간 헤맸습니다. ㅎ

구글은 건물이 두군데나 있더라구요 조금있다가 사진보여드릴텐데 어디가 본사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구글 회사를 보자마자 딱딱한 느낌이 없고 휴양지에 있는 호텔같은 느낌이 드었습니다. 예전에 구글이 세계에서 복지가 최고라고 본적이 있는데 괜히 세계최고가 그냥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이 전부 문닫아서 내부를 찍었습니다.

미끄럼틀이 보이시나요 ㅎㅎ 

구글 store도 있었는데 역시나 문이 닫아서 아쉬웠습니다.ㅎ

 어느정도 구경을 끝낸 후 다른곳에 있는 구글건물을 보러 갔습니다.

차로 5분정도 타고 가니 Google Park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휴식도 즐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을 사진찍기 위해 가던중 이렇게 건물 주변에 많은 자전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묶여있는게 아니라서 아마 구글 직원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은 사람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해놓은것 같습니다. 색깔도 잘 보시면 구글의 로고색과 같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ㅎ 뭔가 건물은 이쪽이 더 커서 본사일것 같다는 생각이 더 강했습니다. ㅎ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만....하여튼 건물 주변에 또 다른 쉼터도 있고 조각상도 전시해놔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큰 공원속에 회사가 건설된것 같은 느낌이였고 저절로 힐링이 될것같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욱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저렇게 경비가 오토바이 비슷한거를 타고 오더니 더이상 들어갈 수 없다고 하면서 막았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돌아가는척 하면서 재빨리 뒤돌아 사진을 한장 더 찍었는데 경비가 끝까지 저를 보고있으면서 "너 내가 보고있다. 사진그만 찍어라" 하는데 약간 무섭더라구요 ㅎㅎ 아쉽지만 더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재미있는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