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맨하탄 박대리입니다. 오늘은 요새미티도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ㅎ 마지막은 뭔가특별히 사진 사이즈도 크게 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서 사이즈를 줄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자연을
소개할 땐 글 보다는 사진이 훨씬 중요하기에 ㅎㅎ 아무튼 마지막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코스인 Glacier point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또 유명한 배경에서 멈춰서
찍었는데요 ㅎ 여기도 사람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ㅎㅎ 지금봐도 감동 자체네요 ㅎㅎ
지금 사진 보고 계신분들도 멋지다고 생각하시나요? ㅎㅎ
드디어 Glacier point에 도착했습니다. 빙하의 잔재들을 볼수있는곳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ㅎ
ㅎㅎ 도착하자마자 본 광경은 요새미티의 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로 멋졌습니다.
오른쪽의 가장 높게 솟아오른 돌이 보이시나요? 하프돔이라고 불리우는데 노스페이스의 로고입니다. ㅎㅎ
경치도 너무 좋고 하루종일 앉아서 가만히 멍때리고 있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도 주변 환경때문에 화보가 되어버리네요 ㅎ
이렇게 렉타호와 요새미티의 포스팅이 끝이 났습니다. 이 포스팅이 서부를 여행할 계획이 있으신분에게
꼭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그리고 서부에서 공부하실 분들도 시간 나면 꼭 다녀오세요.
해외연수가 물론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관광도 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넓다는 걸 알 수 있어요ㅎ
다음에는 오랜만에 카플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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