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지사 박대리의 생생현지소식]

- 카플란 소식  

 

수업의 시작을 가벼운 대화로 시작했습니다.

곧바로 이어진 수업시간에는 두명씩 짝을 이뤄 주어진 종이의 질문들을 가지고 스피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피킹 시간이 끝난 후 문법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현재완료,진행을 배웠습니다. ㅎ

문법시간이 끝난 후 영화를 봤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

예전에도 영화를 봤을땐 단순히 영화만 보고 끝냈던 일들이 많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봤었는데
갑자기 영화를 중단하고 지금까지 본 내용의 줄거리를 배웠던 문법을 사용하여 문장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약간 당황은 했지만 조금 기억나는 내용들을 가지고 간신히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ㅎ

영화시청 시간이 끝난 후 오랜만에 배웠던 단어들을 가지고 파리채로 찍는 게임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도 다른 학생이 단어의 뜻을 설명하면 단어를 선택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오후 수업이 시작되었고 이번에는 제가 옮길곳인 뉴욕에 있는 뉴저지를 배웠습니다.

수업시간에 받은 프린트물을 읽고 칠판에 써져있는것처럼 자신의 생각으로 뉴저지를 정의해서 스피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다음번에는 샌프란 카플란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