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캐나다에서 다니는 학교에 대해서 글을 올립니다. ILSC이며 토론토에서 유명한 학교입니다.
시설도 아주 좋고 선생님들도 열정적으로 가르치십니다. 각자 모국어를 쓰면 벌점을 받아서
학생들이 영어만 사용하여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저의 오전반인
Communication class의 교실 내부 못브입니다.
위의 사진은 오후반인 Grammar class 사진입니다. 저는 오전 수업은 다른 ILSC 건물에서 하고
오후반은 main 건물에서 합니다. 이 사진은 main building의 내부 사진입니다.
보통 한 반의 구성원은 13~15명이고 다양한 국가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그러나 보통 한국인과 브라질인이 대부분을 이루고 일본인, 타이완 등등 많은 인종이 모여있습니다.
main building 복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나라는 비상구라고 초록색에 사람모양이 그려져있지만
여기는 EXIT라고 빨간 글자가 보입니다.
복도에 있는 휴식용 의자와 복도용 컴퓨터입니다. 복도에는 4대의 컴퓨터가 있습니다. 나머지 컴퓨터는
컴퓨터실이 따로 있습니다. 그곳에 많은 컴퓨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여기 의자와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또 다른 비상구입니다. 각 층마다 2개의 비상구가 있습니다. 층은 3층~5층이 우리 ILSC 건물입니다.
엘리베이터의 모습입니다. 2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한국보다 좋지 않습니다. 체감속도가 좀 느립니다.
위의 사진처럼 복도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여기서 보통 학생들이 점심을 먹습니다.
도시락을 싸와서 삼삼오오 모여서 먹곤합니다. 지금은 점심시간이 아니어서 테이블과 의자가 비어있지만
점심시간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자리가 없을 경우엔 보통 교실에 들어가서
먹기도 합니다. 처음엔 어떻게 교실에서 밥을 먹을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외국은 열린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저도 당연스럽게 자리가 없을 경우엔 교실에 가서 먹곤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복도를 지나다니다가 빈 강의실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좀 더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책상과 의자 그리고 선생님 책상, 화이트보드, 모니터 등 교실 내부의 모습!
이번엔 교실 안에서 밖을 찍어보았습니다. 교실이 상당히 작고 아담해 보이지만 꽤 많은 인원이 들어갑니다.
아주 중요한 전자레인지입니다.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면 식어버리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복사실이 따로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여기서 선생님들이 복사를 해서 수업할 것을 학생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책이 있지만 보통 프린트물로 수업을 나가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 컴퓨터실입니다. 사진은 전체가 다 나오진 않았지만 컴퓨터가 10대 이상 있습니다.
수업시간 때 주로 사용하진 않지맍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주로 이용하곤 합니다.
초콜렛과 각종 과자들을 뽑아 먹을 수 있는 자판기입니다. 처음엔 가격이 싼 줄 알았는데 나중에 집근처
마트에 가보니 여기서 사먹는 것은 매우 비싼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여기선 한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기만..ㅎㅎ
세면대와 정수기 그리고 휴지를 뽑아 쓸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점심먹고 손이나 입에 음식이 묻었을때
사용하고 정수기도 마찬가지로 점심을 다 먹고 주로 사용합니다. 세면대라 따로 있어서 굳이 화장실을
가지 않아도 여기서 손을 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다니는 ILSC 학원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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