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수업자료를 올려봅니다. 

저도 여기 토론토 ILSC에서 공부를 한지 4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수업을 들어봤는데 저는 오전 수업은 주로 Communication을 들었습니다. 

다른 오전 수업으로는 AP라고 고등학교 수업을 영어로 하는 수업이 있는데 

주로 reading, listening, writing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같은 레벨이라도 AP수업이 CM(Communication)수업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오전 수업으로는 Business가 있는데 말 그대로 경제학 수업을 듣는 건데 

주로 회사를 다니다가 온 직장인들이나 앞으로 경영 쪽으로 나갈 학생들이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Communication은 말 그대로 반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수업방식인데 주로 Conversation을 

많이 합니다. 저는 여기에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어서 왔기 때문에 4달 동안 Communication 수업만 

들었습니다. 오전 수업은 이렇게 3가지가 있고 오후 수업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Grammar, Listening, Writing, Reading을 기본으로 Conversation, 

영화를 바탕으로 배우는 영어, 음악을 바탕으로 배우는 영어, 발표수업 등등 

오전 수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수업들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올린 자료를 제가 이번달에 듣고 있는 오후수업의 자료로 바로 Street talk입니다. 

Street talk는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배우는 formal한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쓰는 

표현들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저는 이런 수업은 여기서밖에 듣지 못하고 또 배워두면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이번 달에 수강하였습니다. 첫 수업에 배운 주제는 바로 Drinking 술에 관한 Street talk였습니다. 

주로 술자리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을 배울 수 있었는데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술에 많이 취했을 때, 적당히 취했을 때,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 것, 각자 술을 집에서 가져와서 여는 파티 등 여러가지 유용한 표현들을 배웠습니다.

여러가지 표현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두번째 수업자료는 여름철에 beach에 갔을 때 많이 쓰이는 표현을 배웠습니다. 

굳이 비치에서만 쓰는 표현 뿐만 아니라, kicking back (쉬다), hang out (시간을 보내다), 

like crazy (많이 하다)등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표현들을 배웠습니다.

bending your ear 같은 재미있는 표현들도 배웠습니다. 

직역하면 귀를 접는 것이지만 상대방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했을 때 쓰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 ㅋㅋㅋ재미있네요 +_+

앞에서 배운 표현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자료입니다.

세번째 자료는 라스베가스에 갔을 때 많이 쓰는 표현이라는데 프렌즈라는 미드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실제로 미드를 보니 정말 이러한 표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실생활에서 정말 유용한 수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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