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4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뉴욕은 유명한 것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쇼핑이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뉴욕에 온 김에 쇼핑을 하려고 뉴욕에서 쇼핑할 곳들을 알아봤는데 알아본 결과 

5번가라고 해서 5av 길거리가 30초반대st에서 50st후반의 st까지 유명한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 등등 

5번가를 걸어다니면 거리가 모두 쇼핑브랜드의 매장으로 되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명품브랜드들이 많아서 고가의 쇼핑 장소라는 것, 또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개인샵에서부터 

브랜드샙까지 모두 있는 소호거리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크다는 macy's 백화점 이렇게 세 장소가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뉴욕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나오고 

명품 브랜드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모두 있는 아울렛인 우드버리 아울렛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 아울렛은 10시부터 오픈을 하기 때문에 그 전에 무조건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뉴욕에 여행 온 날들 중 가장 일찍 일어나서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가는 법은 맨하탄의 지하철역에서 바로 통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서 coach USA short line을

찾아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가는 방법이 쉬워서 한번에 쉽게 찾아갔습니다. 

가자마자 버스 티켓을 사고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지하철 안에 우르버리 아울렛의 광고와 어디로 가면 버스를 탈 수 있는지도 같이 나와있습니다.

저희의 목적지인 우드버리 아울렛은 310번 게이트에서 타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두다 오늘 쇼핑에서 좋은 것들을 살 생각에 들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10분쯤 기다렸을까 버스가 도착하였습니다. 한 8시 15분쯤 출발하였던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니 역시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잠이 솔솔 왔습니다. 

잠을 한잠 자다가 깨어보니 아직도 가고 있었습니다. 거리가 상당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착한 시간을 보니 9시 40분쯤 도착하였습니다.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서 일단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니 거기서 우드버리 아울렛 지도가 있어서 바로 챙기고 들뜬 마음으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드버리 아울렛은 크게 4가지 파트가 있었습니다. 

보라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이렇게 네개의 파트가 있었는데 사전 조사한 결과로는 엄청 커서 다 못돈다고

하였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기에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10시에 오픈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좀 남아서 어디부터 들어갈지 탐색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이 보라색 파트입니다. 

이렇게 이정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길을 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물론 지도도 있지만!

이렇게 명품 매장들이 주를 이루었고 중저가 브랜드부터 스포츠 브랜드까지 정말 여러가지 

다양한 매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계를 파는 매장도 따로 있었고 또 신발만을 파는 가게 이렇게 

특정 상품만 파는 가게들도 많이 있어서 정말 쇼핑하기 좋은 곳 같았어요.

이날 날씨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정말 쇼핑하고 걸어다니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사람들도 처음엔 많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졌습니다.

주로 이렇게 건물들이 낮았고 일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건물들이 다 똑같이 생겨서 앞의 간판을 보고 찾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어제 인터넷을 통해 사전조사를 한 결과 빈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는데 

정말 많았습니다.

역시 2시간 가량 맨하탄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온 보람이 있을 만큼 쇼핑하기 정말 좋은 장소였고 

또 깨끗하게 시설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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