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대리입니다. ㅎ 저번화 재미있게 보셨나요? ㅎ 오늘도 저번에 이어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야경을 찍기 위해 친구들과 다시 나왔습니다.

해가 지기전의 모습은 어느곳이든 정말 멋있는것 같습니다.

 

너무나 평화로운 곳이였습니다. 정말 한없이 걸어도 괜찮을 만큼 날씨도 좋았고 모든것이 완벽했었습니다.

 

이 커플은 경치를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ㅎㅎ 나름 괜찮은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 일찍 다시 나왔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굉장히 재미있는 보드를 타고 있었습니다. ㅎ 나중에 저도 도전했는데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도 자유롭게 뛰어놀고...

이런 풍경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것 자체가 최고의 교육인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다시 차를 타고 이날의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ㅎ 전날보다 나무들이 더욱 크고 멋진것 같습니다.

30여분을 달렸더니 저희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ㅎ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렉타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유람선이 지나갈때 절묘한 타이밍에 찍었습니다. ㅎ 정말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물쪽으로 내려가기 전에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 그때의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

미국에 지내면서 정말 많이 느낀건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달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ㅎ

아무리 자연을 파괴해도 인간은 결국 다시 자연에게 돌아가니까요 ㅎ

다음화에 렉타호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