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미한 사진이지만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 학생의 표정은 살아있네요! ^^

: 엇! 이 사진은 잘 나왔네요 ^^ 

와우!!! 유쾌한 선생님의 모습과 학생의 모습입니다. ^0^

: 꺅!!! 한식이네요!!!

오늘은 비도오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날씨가 요새 몇일 좋다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비가오네요 ㅎㅎㅎ 비가오고 나서 추워진다고하니 옷을 단단히 입고 다녀야겠어요. 오늘은 수업때 taboo라는 

게임을 했어요. 카드를 하나 뽑으면 거기에 설명해야 되는 단어가 써있는데요, 그 밑에 있는 단어들도 

사용하지 않고 설명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맞추는 게임이에요. 저번에도 한번 했던 게임이었는데 

그 때는 반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개인전이였는데 이번에는 팀전으로 게임을 했답니다. 

팀 이름 정하는 것부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희 팀 이름은 chicken of liberty였어요 ㅋㅋㅋㅋㅋ 

이유는 저번에 저희반 어떤 친구가 자유의 여신상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자유의 여신상이 아니라 치킨처럼 보였거든요. 그래서 저희 팀 이름은 자유의 치킨이 되버렸어요! 팀 이름도 정하고 각자 한명씩 돌아가면서 설명하고 맞추고 했어요. 결과는 저희 팀이 이겼었답니다. 뭐 상품은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이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요새 기운도 없고 축축혀져서 그런 저를 위로하러 친구와 함께 코리아타운에 가서 오랜만에 한식 한 그릇 뚝딱하고 왔답니다. 맨날 한식 먹고 싶어서 센터를 엠파이어 센터로 바꾸고 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

무튼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카플란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