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역에는 39개의 대학교와 약 230여 개의 기술대학(TAFE)이 있으며 이 대학교들 중 3개 대학교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호주 연방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국립대학교입니다. 따라서, 그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부로부터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호주 대학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폭 넓은 학문적 바탕이나 교양과목을 강조하기 보다는 1~2개의 전문분야를 학위를 마칠 때까지 중점적으로 공부해 나가는 실용적인 전문교육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모든 대학은 학문 추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지니고 있으며 소수의 대학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국립 대학이라는 점에서 높은 학문 수준과 균등한 교육의 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대학(TAFE)과의 연계가 강화되어 디플로마(Diploma)과정 이수 후 학점 인정을 받고 편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입학시기
호주의 국립이나 주립대학교는 1년 2학제를, 사립대학교인 Bond University나 Chales Stuart University, 기타 사립대학들은 1년 3학기제를 채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사일정은 일반적으로 2월말과 7월말에 개강합니다. 3학기제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학사일정이 다르므로 개별적으로 체크합니다. 이는 졸업 후 6개월~1년 정도의 어학연수를 하고 대학이나 전문대에 입학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실정에 맞추어 볼 때 졸업 후 또는 학기를 마치고 유학할 때 중간에 공백이 없이 입학할 수 있는 스케줄입니다.
3. 학기제도
1학기 : 2월 중순~7월 초
2학기 : 7월 말~11월 말
4. 호주 유학의 장점
호주는 교육의 질적 수준이 높습니다.
호주의 모든 학교들은 연방 정부에 의해 그 질적 수준이 엄격하게 관리, 유지됩니다.
Asiaweek 지에 의해 아-태 지역 10대 우수 대학 중 3개의 호주 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50대 대학 안에는 9개 호주 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아-태 지역 46개 우수 경영대학원 중 호주의 9개 대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호주의 연구분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구 및 개발 분야에 정보 차원의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호주 연구 분야는 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교육 기관들은 창의적인 사고 배양을 위한 독창적인 학습 방법을 실시합니다.
고도의 기술 집약적 장비, 의학, 통신, 정보기술, 제조, 광업, 농업 등의 분야에서 호주는 첨단 기술을 앞서 개발 및 도입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안전하고 깨끗하며 매력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호주는 범죄가 적은 도시입니다.
거대한 대륙에 인구는 1.900 만 정도로 주거 환경이 쾌적합니다.
호주는 다양한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 및 생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인종이 조화되어 사는 다문화사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호주 인구의 1/4 가량이 외국태생입니다.)
호주와 한국은 돈독한 상호 우호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호주의 3번째 주요 수출국이며, 호주는 한국의 5번째 주요 수출국입니다.
한국어는 호주 중.고등학교에서 4개 주요 외국어 과목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학비와 생활비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한국과 호주사이에 시차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일반적으로 1시간이고 호주의 여름에 써머타임을 실시할때는 2시간 시차가 적용됩니다.
방대한 대륙임에도 호주 영어는 지역적 차이가 없습니다.
지역에 따라 방언이 없는 표준화된 영어를 사용합니다.
호주 학생비자는 외국인 학생의 취업을 허용합니다.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 방학 중에는 풀타임 취업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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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