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홈스테이를 소개하려고한다. 우리홈스테이 부모님들 직업을 은퇴하시고 지금은 농부?라고 해야하나 땅을 23만 평을 가지고 계시다. 소(비프용)와 말과 닭 그리고 가장 아끼고 사랑하시는 달마시안 강아지 여기농장이름도 spotted dog's farm 일 정도로 사랑하신다. 아마도 자식이 없어서 개와 동물들을 사랑하시는것 같다. 나는 여태까지 폴란드 교환학생 오스카와 같이 살다가 오스카는 바로어재 다른 홈스테이로 옮겼다. 그래서지금은 나와 홈스테이가족 이렇게 3명이서 산다. 주말에 나는 트렉터를 타고 농장을 구경하며 바람을쐰다 정말 트렉을 타고도 다보지도못할정도로 넓다. 공기도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너무좋다. 마음이 편해진다고 해야하나 동물원같기도하고..요즘 겨울준비로 소들을 실내로 옮기시려고 계획을 짜고계시다. 우리 홈스테이 어머니는 한국에대해 관심이 많으시다. 홈스테이아버지(Chic)의 삼촌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시고 홈스테이 어머니(Sue)는 김치를 만들어보신다고하신다 이미 김치에맛은 내가 사서 조금 드렸다 그랫더니 매운 피클같다고 하셨다. 저번에는 농부들 파티가 열렸는데 나도 참석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Sue 는 요리는 정말잘하시고 친절하다 물론 Chic또한친절하다. 하지만 이제 오스카도 없어 내가 더 잘해드려야될것같다. 한국은 추석이다.

 (chic 과 트렉터에서)오늘 따라 가족,친구 한국음식이 많이 먹고싶다. 어제는 홈스테이가족과 외식을하고 장을 보았다. 즐거운시간이였다. 홈스테이집 지하냉장고에는 고기가 쌓였다 . 너무행복하다^^ 항상저녁을 먹고나면 1시간 2시간 홈스테이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매우 중요한시간이다.하루빨리 의사소통이 원하는대로 됬으면
좋겟다. 그럴려면 더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 파이팅!!  자 이제또 트렉터를 타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