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농구 게임 때문에 항상 학교를 가요 그리고 토요일은 Kynan 학교에서 어린이 축제가 있는 날이기도 했어요. 먼저 게임이 끝난 후 저희는 집으로 곧장 달려갔어요. 그리고 아주머니께 연락을 드리면 아주머니가 데리러 오시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가는 동안 저는 한 가지 질문을 했어요. 왜 오늘 어린이축제를 하냐고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 why not? " 이라고 대답하셨어요. 그러자 haoyu 도 같이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그리고 저는 “보통 5월5일이 어린이날 아닌가요?” 라고 묻자 Haoyu 는 “중국은 6월 1일 ”이라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웃으시며 아메리카는 어린이날이 없다고 하셨어요. 이 말을 듣고 저는 모든 나라의 어린이날이 5월5일은 아니 구나를 깨달았지요

어쨌거나 학교에 도착했어요. (입장료가 2달러…….) 축제는 학교의 체육관에서 한답니다.

이렇게 체육관에서 각자의 집에서 손수 만든 물건을 판답니다. 공장에서 제조한 것은 팔지 않는 다네요. 하지만 몇몇 아이템들은 공장에서 만든 것처럼 예쁜 것도 있었어요. 정말 손제주가 뛰어나시더군요.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보통 액세서리 가 대부분 이구요 노트나 쿠키 등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있어요. 참고로 저희가족은 스카프를 만들어 팔았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서인지 60개 중에 3개 팔았어요.^^

그리고 시간마다 사진처럼 공연도 한답니다.

사진에는 현제 북을 치며 노래를 하는 공연이에요. 이 공연은 인기가 가장 많았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장단에 맞춰 춤까지 추기도 했어요.

그 외 공연에도 기타를 비롯한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한답니다.

그리고 교실마다 만들기나 유령의집 같은 행사를 해요 그러나 kynan은 구슬놀이만 했다는 거,,,

축제가 끝난 5시 저희가족은 Carlos를 대리러 Carlos 의집으로 향했어요. Carlos 는 에콰도르에서 온 형이에요 그리고 도한 교환학생이기도 하지요. 저희는 집에서 기타 히어로라는 5인용 xbox 음악 게임을 했어요.

Carlos 의 취미는 기타이지만 드럼을 쳤어요.

그러나 칼로스는 드럼의 가장 어려운 단계를 손쉽게 끝내버려서 모두가 놀랐답니다!

사진은 게임이 끝나고 혼자 드럼을 치고 있는 Carlos 에요 ^^

그리고 Haoyu 는 페이스북에 carlos is a genius on guitar hero!!!!! 라고 올려서 모두가 웃었답니다. ^^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에 비해서 정말 자주 웃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