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으로 할로윈을 경험했다. 나는 할로윈이 학교안가는 공휴일인줄 알고있었는데 아니였다. 학교를 마치고 친구집에가서 저녁을먹고 trick or treat 을하러다녔다. 우리마을을 주변으로 나는 해적으로 나름? 변신하고 그냥 친구들과 얘기도하며 사탕도얻고 새로운경험을하기위해 집집마다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을 외쳣다. 꾀많은 사탕을얻었다. 정말 한국에선 할수없는갑진경험이였다. 아직까지 저사탕들을 해치우지못하고있다. 나는 할로윈하루전 호박으로 표정을만들고 집밖에 내다놨었다.

친구들과도 좋은시간을 가진것같다. 지난 일요일 축구부 banquet을 하며 바비큐를먹고 수상과 기념품들을받았다. 코치와도 인사를하니 이제정말 축구시즌이 끝났나보다... 그리고 11월5일 내생일이있었다! 정말 많은축하를받았다. 하지만 미역국을 못먹은게 많이아쉬웠고 생일날에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정말 보고싶었다. 내생일날 홈스테이가족과 저녁외식을 하고 선물을받았다 내가 레스토랑에서 식사중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화장실을다녀온사이 생일축하 공연을 신청하셨는지 축하를받고 선물을 받았다. 친구들과의 파티는 평일에는 시간이 맞질않아 오늘밤(토) 내가제일 좋아하는식당에서 파티를 하기로했다. 이번주말을 3일이다!! 월요일에 학교를 가지않는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thanksgiving day연휴가있다 ~~ 그리고 또생활하다보면 크리스마스연휴.. ㅎㅎ 벌써여기온지 두달이됬다.. 시간보다 빠른건 없는거같다. 근데 빠른시간이 지금은 나쁘지는않다 집이그립긴한가보다. 시간이빨리간다고 느끼는것은 내가 그시간을 잘보내고있다는게 아닌가? 영어를 내친구들처럼 하고싶다. 그날이 곧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