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국한 날이에요! 인청공항을 가는데 비가 무진장 왔어요 더구나 슬픈데..  

사실 정말 힘들어요 바로 소식받으면 달려나가야대요 미국으로! 2주일 전부터 체크하셔서 짐챙기셔야대요  

정말 정신 없답니다~! 명심하세요. 저도 느그적하다 떠나는데 슬픈데 가족들하고 전쟁을 ㅋㅋ!! 엄청 바쁘고  

솔직히 공항에 가면 평소 비행기 일정시간보다 20분?30분정도 빨리 비행기 떠요, 저도 그때 30분정도 빨라져서 깜짝놀라서  

뛰어가야할판. 근데 길은 모르고 뭐 여러 서류 등 떠야하고 해서 참 무진장 힘들었어요 정신없어서 가족들이랑도 작별할 시간도 없었어요 

그냥 엄청 울면서 손흔든는게 저에겐 끝이였어요, 솔직히 정말 원해서 가도 아무렇지 않을 것같았지만 아니에요 다 똑같아요 슬프고 다 그래요~ 가족들도 제게 그랬어요 가면 정말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릴 것같았더만 많이 힘드냐고 등등 당연히 힘들죠! 다들 겁먹었나요? 정말 각오없인.. 아니 정말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면 전 반대해요 유학. 왜냐면 바로 가자마자 시작이거든요 혼자에요. 자기가 조절하고 등 계획하며 살아야하는데 저도 여기서 힘들었던 일들도 많지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의지. 그리고 내가 정말 원해서 정말 단지 이뿐이에요.  

저 완전 겁먹었어요 미아 될까봐.. 어떻게하다보니 왔네요? 여긴 도쿄에요!! 

공항부터 혼자가 되니까 마음이 더 강해지고 어떻게해서든 살아남아야하는 그런 마음이 가득했던 것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저 정말.. 죽는줄알았어요 너무 길고 긴 길고 긴 긴 긴 비행기안..  

아! 그리고 담요 챙기세요 여기서도 주겠지만 몸 얼어요!! 그리고 목배게 준비하세요.. 전 짐이 많아서 챙기지 못했지만  

죽는줄알았어요 울었어요 . .. 속으로 ㅋㅋㅋㅋㅋ 

마침내 휴스톤에 도착했는데.. 진짜 어려보이네요 ㅋㅋ키도 작아보이고ㅋㅋㅋ! 일년 차이가 참 대단해여.. 지금 느낍니다 

근데 미들랜드로 지역으로 가야하니.. 너무 모르겠어서 제 미국친구한테 전화해서 설명듣고 잘 비행기타러 갔어요~  

그런데 몇분 차로 늦어서 제 하나 짐 가방은 그다음날 택배로 받았어요 ㅠ.ㅠ~~ 다들 멍하지말고 바쁘게 움직이셔야대요!! 

이건 제 방이에요. 사실 책상 등 없어서 제가 샀지만  간편한 책ㅇ상을.. 사실 예.. 처음엔 참 힘들었던점들이 많았지만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미국집은 신발신고 다니니 집에서 사용할 슬리퍼 전 삼선 슬리퍼 추천해요 ㅋㅋ학생여러분 꼭 챙기세요. 

담요도 추천해요 다른곳들은 잘모르겠지만 전너무 이불이 달랑 저거 커버여서 제담요로 다행이 살아요! 지금은 이불 몇개 더 챙겨주셨지만.  

그리고 텍사스 지역 덥다고하죠? 아니요  날씨 유별나요 이런식이랄까  22도였다가 -4도로 변해서 한순간 그러다 천둥 번개 비 장난아니에요  비오면 거의 도로 잠겨서 저의 학교 쉰적ㅁ있어요~! ㅋㅋㅋㅋ 감기약 꼭챙기세요 아니 여러가지 다 챙기세요. 명심하시길

그리고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기대를 하고 오시면 안됩니다! 너무 날뛰시면 더욱 힘들점들이 더 무겁게 느껴지실꺼에요

제가 다음 자료들때 차차 이야기하도록할께요

이거 저의 학교 시간대별 보고 기겁 ㅋㅋㅋㅋ그냥 갑자기.. 기죽은 느낌 ㅋㅋ하지만 떨리기도 했어요 

참 .. 지금 저사진을 보니 많이 젊었넨ㅇ요.. ㅋㅋㅋ 자 그럼 다음에 많나도록 합ㄴ시다!!!  

여러분 모두들 힘내시고  

꼭 자기가 하고싶으면 꼭 직진하세요 방법은 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