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그럭저럭 잘보냈다. 아침에일어나니 가족들 선물이 트리아래 정말 많았고 그중에 내 선물은 치약이였다. 감사..^^ 크리스마스이브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고 패이스북에 올려 누구 쿠키가 제일 잘만들엇는지 사진을 올렸더니 당연히 나! .. 그리고 가족들과 일식당에가서 초밥을 오랜만에 먹었다.내 크리스마스 방학에 하이라이트는 크리스마스가아닌 삼촌댁 가는날! 홈스테이가족는 뉴욕으로 풋볼경기를 보러 2박3일로 여행을 가서 우리 삼촌댁 또한 뉴저지라 갈수있었다.삼촌은 어릴때 미국으로 와서 영어는 원어민처럼하시고 한국말은 서투시다. 삼촌내 도착하자마자 뉴저지 코리아타운 중국집에가서 짬짜면을 시키고 탕수육까지캬.. 점원 손님들이 모두 한국인이라 너무 반가웠다.그런데 삼촌이 미국은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더싸서 아마 탕수육을 쇠고기로 만들꺼라했는데 정말고 소고기로 만든 탕수육이나왔다 스테이크에 밀가루를 덮은 맛이지만 맛잇었다.그리고 한국 카페에가서 커피를 마시고 코리아타운 미용실에 갔다. 그동안 이곳에서 머리자를때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드디혀 마음에 들었다 조금 비싸지만.. 머리를 자르고 ‘한아름’ 한국 대형 마트 에가서 장을 보았다. 너무 행복했다. 버먼트에서는 한국인을 한명도 못보고 미국에서는 처음본 한국인들이였다.삼촌내 도착한후 할머니 할아버지가 해주신 한식... 너무먹어 그날밤 배가아파 고생했다. 너무맛있엇다 다음날 드디혀 뉴욕 투어!! 타임스퀘어와 뉴욕에서의 코리아타운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박물관과 macy 뉴욕시티 전체를 돌아다녔다 브로드웨이의 스파이더맨 티켓이 7시꺼로 예약이되있어 7시 까지 뉴욕을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추억을쌓았다. 하지만 삼촌이 서울이 뉴욕보다 훨씬 busy하다고 하셨다. 타임스퀘어엔 우리나라 회사 광고가 참 많아 보였다. 뿌듯 ^^ 그리고 사람들이 왜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 거리는지 알았다 정말 대단한 연극이였다 영화보다 재미있었다. 2층 에 앉아 걱정했지만 스파이더맨이 날아 다녀 오히려 더 좋은 자리였다. 거미줄도 쏘고..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내가 뉴욕을 떠나고 하루뒤 싸이와 등등 유명 가수들이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했다... 너무 아쉽다. 다음날 나는 할머니댁에서 하루 이른 떡국을 먹고집으로 출발했다. 정말 2박3일 짧지만즐거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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