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하탄 박대리입니다. ㅎ 

첫 주의 첫 포스팅이네요 오늘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목적지입니다. 이곳은 옛날 우주전쟁이란 영화에서 사용되던 촬영지입니다.

이곳에 사용된 비행기 파편들은 실제 비행기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ㅎㅎ 역시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우주전쟁이란 영화를 고3때 봤던 기억이 있는데 ㅎㅎ 그때 봤던 장면을 실제로 보니 더욱 재미있었고

아직까지도 보존하고 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마침 비도 그치고 하늘엔 무지개도 떴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뒤에 있는 무지개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해도 뜨고 슬슬 본격적으로 더욱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유니버셜의 상징부터 찍었습니다. ㅎㅎ

다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에 음식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특수효과를 보여주는 곳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훨씬 많았습니다.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뒤에 있는 도구들이 많이 있어서 한껏 기대가 더 컸습니다.ㅎ 

화면에서는 간단한 특수효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보여준 효과를 칼을 사용한 효과인데요 ㅎ 이거는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칼로 사람의 팔을 자르는 모습인데 보기엔 섬뜻해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미리 홈이 파져있고 누르면 빨간 액체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관객 한명을 무대로 오르게 한 후 박스위에 올라가게 했습니다.

관객을 중심으로 영사기를 틀면

엄청 높은 건물의 꼭대기에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킹콩을 넣어서 더욱 재미있게도 만들었습니다. ㅎ

다음으로는 가족을 무대위로 올린 다음 소품배를 타게 했습니다.

마치 1950년대의 흑백영화에서 가족들이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 같죠?ㅎㅎ

다음 촬영은 밀림숲으로 옮겼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티라노사우르스가 지나갔고

도망치는 장면까지 리얼하게 찍었습니다. ㅎㅎ 배우들은 그냥 달리는 시늉만 하면 저렇게 

완벽한 컷이 나옵니다.

헐리우드 영화의 리얼함에 다시한번 감탄했고 너무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