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제가 간 맛집이에요 ㅎㅎ 이름은 froshberg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캐나다는 프랑스어도 쓰기 때문에 이렇게 왼쪽은 프랑스어고 오른쪽은 영어로 되있는 간판이네요 ㅎㅎㅎ 신나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하고 오락실에서 오락도 하다보니 허기가 져서 수많은 음식점 중 어디를 

갈까 하다가 학원 친구가 알려준 맛집이 생각나서 부랴부랴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찾아서 찾아가 보게 

되었어요 ㅎㅎ

이 가게는 아이스크림도 팔고 메인 음식도 팔았어요 ㅎㅎ 

위에 3개가 메뉴판인데 왼쪽은 아이스크림과 과일 쉐이크였고 두번째 메뉴판은 각종 고기가 들어간 

밀전병?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고기도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주로 닭가슴살로 된 밀전병이 많았고

제일 간단한 메뉴는 계란과 치즈가 들어간 것이었어요 ㅎㅎ 한국의 이삭토스트가 생각이 났어요. 

여기도 자기가 안의 내용물을 골라서 메뉴를 정하는 것과 메뉴가 다양하다는 것? 아런것이 비슷하였어요 ㅎㅎ 그리고 세번째 메뉴는 같은 밀전병인데 두번째 메뉴는 고기종류라서 식사위주인 것 반면에 

세번째 메뉴는 내용물이 딸기나 바나나 같은 과일과 뉴텔라 초콜릿이었습니다. 

때문에 세번째 메뉴는 무언가 디저트 느낌이 들었고 두번째 메뉴는 식사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출출했기 때문에 식사류를 원해서 두번째에서 메뉴를 골랐습니다.

닭가슴살과 치즈가 들어간 메뉴를 골랐어요 ㅎㅎㅎ

주인 아저씨가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캡쳐했어요 ㅎㅎ 

이제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이렇게 사람 바로 앞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ㅎ 

아저씨가 처음엔 저를 신경쓰셨지만 나중에는 웃으면서 음식을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토스트와 비슷하게 우선 후라이팬에 밀반죽을 둘른 모습이에요.

밀반죽이 어느정도 익자 반으로 접으셨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메뉴의 내용물들을 하나씩 

올리시는 모습이에요 ㅎㅎ 어찌보면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데 어찌보면 또 토스트 같기도 하고 그래서 

요리를 기다리는데 하나도 안 지루했어요. 약 10분동안 기다렸는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니까 기대감도 

있고 신기해서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요 ㅎㅎㅎ 먼저 치즈와 닭가슴살 조각 그리고  토마토를 올린 

모습이에요 ㅎㅎ

맨 위에는 채소를 올리셨는데 양상추 비슷한 것 같았는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어 또 이렇게 보니까 샐러드 같네요 ㅎㅎㅎㅎㅎ 이제 위에 소스를 뿌리고 접으 실 준비를 하시네요 ㅎㅎ

이게 완성된 음식의 모습이에요 ㅎㅎ 처음엔 원모양의 밀반죽을 반으로 접으시고 반달모양에서 

각종 재료를 넣고 소스를 붓고 마지막엔 돌돌 말아서 최종 모습은 부채꼴 모양이 되었네요 ㅎㅎㅎ

맛도 굉장히 있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밀전병?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안에 고기와 신선한 샐러드용 

야채가 들어가서 정말 이색적인 맛이었어요 ㅎㅎ 다음에는 디저트용으로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가고

뉴텔라 초콜릿으로 드레싱을 한 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