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하탄박대리입니다. ㅎ 평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국도 날씨가 조금은 떨어졌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ㅎ 뉴욕도 조금 따뜻해지긴 했지만 아직 방심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슈렉이 끝난 후 그 다음 장소는 심슨이였습니다.
미국와서 영어공부할라고 심슨을 봤었는데 이렇게 놀이기구도 타게되니까 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이 놀이기구는 4명 정도가 일단 한방에 들어가서 대기를 하다가 같은 열차를 타는 방식이였습니다.
작은 방에 들어가 있으면 문이 하나 있는데 스릴을 느낄 준비를 하라고 하네요 ㅎㅎ이 놀이기구 역시
위아래로만 움직이며 3D로 되어있어서 정말 고차원의 스릴을 즐겼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스튜디오 투어였습니다. 정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갔으면 다른건 몰라도 이건 무조건
경험해봐야할 투어이고 가장 강렬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저는 무시하고 차로 향했습니다.
출발하는데 과연 무슨 내용일까 엄청 기대하며 출발했었고 이때만큼은 정말 비 따위를 신경쓰지도
않았었습니다. ㅎㅎ
이 투어는 헐리우드 영화의 세트장이나 소품들 특수효과를 보여주며 운전사가 자세하고 설명해주며
진행되는 투어입니다. 가장 처음으로 본 건 세트장들과 소품차량들이였습니다.
위키드도 있네요 ㅎㅎ 이 안에서 무엇을 촬영하는지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이건 아마 뉴욕의 배경이겠죠? ㅎㅎ
그 다음으로는 각종 영화들과 미국 드라마를 촬영할때 사용하였고 지금도 사용하는 세트장인데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고 스케일이 웅장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또다른 경험을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바로 영화 킹콩을 3D로 감상하는것이였는데
동굴로 들어가면 타고 있는 차가 함께 흔들리면서 마치 정글속에서 킹콩과 함께 움직이는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짜릿했었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전해드리고자 무모하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3D라 화면이 많이 흔들린거 같이 보이죠?
이 사진들은 아마 공룡들이 킹콩을 공격하기 위해 달려들 때 찍었떤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도 계속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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