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하탄 박대리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오늘도 역시 이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킹콩영상을 본 후 다른곳으로 옮기면서 진열되어 있는 자동차들을 봤습니다.

모든게 영화에서 사용되었던 것들입니다. ㅎ

트렌스포머에 나왔던 자동차라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트렌스포머를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이곳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작 중 하나인 쥬라기공원의 촬영 장소입니다. ㅎ

들어오는 순간 옛날 초등학교때 넋이 나가서 보던 장면들이 하나하나 생각났었습니다. ㅎ

뿌옇게 연기가 깔려있는 건 기본이었고 공룡들이 멀리서 침도 뱉어주네요 ㅎㅎ

저 자동차도 많이들 기억하시겠지요? ㅎㅎ 옛날 기억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그 다음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땐 평범한 마을의 길이였습니다.

그러더니 기계를 이용해 비를 뿌렸습니다. ㅎㅎ 이건 뭐 한국티비에서도 많이들 보던 장면이니까 별로

신기해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끝에서부터 엄청난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순식간에 물바다가 되었고 너무나 신기했었습니다. ㅎㅎ 이것도 전부다 영화에서 사용되었던건데 

영화 제목을 까먹었네요 ㅎ

다음 목적지로 가면서도 다양하 소품들과 촬영장을 보면서 갔습니다.

이 다음도 영화나 미드에서 사용되는 특수기법을 직접 보러 갔습니다.

이곳은 처음에는 평범해 보이는 지하철역이었는데

천장이 무너지면서 차가 떨어지더니

다른 한쪽에서는 물이 쏟아지면서 금방 지하철역이 물에 잠길듯한 물이 나왔었습니다. ㅎㅎ

정말 이래서 헐리우드하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죠스 촬영지였습니다.

물 한가운데에 잠수부가 수영을 치고 있었고

빨갛게 물이 변하는 것 보이시나요 ㅎ 죠스에게 잡혀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러더니 물 호스가 터지고 연료통에 불이 붙으면서 또 다른 효과를 보여주더니

마지막엔 근처로 죠스가 등장했습니다. ㅎㅎ

한바탕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뒤 마지막 목적지로 가던 중 크리스마스 배경으로 다양한 옷들을 입은 

사람들이 저희를 맞이했습니다. 이때도 비가 오고 있어서 모두들 우산을 쓰고 맞이해줬습니다. ㅎ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